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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대회 운영에 소중한 의견은 참고하여 진행하겠습니다. 대한자전거연맹 2017-05-26 13:26:33 조회수: 2923
먼저 제11회 연인산 전국산악자전거대회에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금번 대회에는 심판과 마샬이 35명, 그리고 지역에서 나오신 봉사단 수십명이 행사 구간구간에 배치되어있었습니다. 다만 이전 대회와 달리 대회 코스 구간이 2개로 나뉘어 운영되다 보니 운영진이 분산, 참가 선수 여러분께서 만족하실 만한 모습이 아니었던 것으로 여겨깁니다. 대회 코스 중 위험하다 여겨지는 구간 및 주요 포인트에 심판과 기타 운영진이 배치되어있었으나 참가 하신 당사자가 보기에 추가로 운영진이 배치되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해야 했다고 생각되는 곳은 의견으로 자세히 남겨주시면 추후 대회 운영에 참고하여 보다 안전한 대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