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전국자전거연합회(SANBA)-대한사이클연맹(KCF)
통합 협약식 개최
국민생활체육전국자전거연합회(회장 김영선)과 대한사이클연맹(회장 구자열)은 지난 7월 16일 11시에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서울올림픽 파크텔 2층 서울홀에서 통합 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김종 제2차관과, 국민생활체육회 강영중 회장, 조영호 총장이 함께한 가운데, 양 단체의 임직원들이 함께한 통합 협약식은 향후 대한민국 자전거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가기 위한 반석이 될 것입니다.
이번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연합회’와 ‘연맹’이 통합정신을 계승하여 상생 통합을 원칙으로 하고, 하부단체인 시도 연맹과, 연합회의 통합하나, 각 단체의 조직은(대의원, 이사회, 각 위원회, 사무국) 승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상생통합의 정신에 따라 향후 양 단체 간 심도있는 협의와 논의 과정을 거쳐 합동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통합정관 승인을 거쳐 통합을 완료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앞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해 자갈, 자전거연합회와, 사이클연맹의 미래를 위하여 자전거 동호인 여러분과, 시도, 시군구 연합회 여러분의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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